한반도에서 가장 먼저 해가 뜨는 곳으로, 일출을 보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찾는 관광명소이며, 호미곶 등대로도 유명합니다.
구룡포항 인근에 조성된 문화거리로 일제시대 풍경을
볼수 있는 장소입니다. 일제시대 당시의 일본인들의 생활상과
우리 민족의 아픈 역사의 증거물이자 교육장이 되었습니다.
구룡포 근대문화역사거리가 있어 일본의 전통 가옥을 볼 수 있고,
구룡포 시장도 가까워 지역 시장의 정겨운 분위기와 맛있는 음식을
즐길 수 있습니다. 특히 전국 최대의 대게 산지로 알려진 곳이어서
질 좋은 과메기와 싱싱한 대게를 맛볼 수 있습니다.
용이 감싸고 있는듯한 호수와 기암절벽이 한폭의 동양화처럼
어우려져 있는 곳입니다. 오어사는 신라 4대 조사를 배출한 성지이며,
오어사 절 앞을 흐르는 초록빛 산여계곡과 봄철 진달래 군락지에서
붉게 핀 진달래꽃은 장관을 이룹니다.
국내 최초 도심형 유람선여행으로 포항운하, 동빈내항, 송도해수욕장,
선착장을 돌아오는 8km 코스와 6km 길이의 두 코스가 있습니다.
죽도시장은 포항 시내에 위치해 포항의 중심 상권을 형성하고 있는
전통시장입니다. 동해안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시장으로, 어시장과
곡물시장이 함께 있어 수산물과 농산물 등 다양한 물건들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로보라이프뮤지엄은 지능로봇과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편리한
주거생활과 미래의 로봇환경을 체험하는전시공간입니다.
경북 3경의 하나로 일컫는 빼어난 주위 경관을 지니고 있는데,
계곡의 12폭포는 보는 이의 마음을 사로잡습니다. 또한, 사찰
주위는 울창한 송림이 우거져 있어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곳입니다.